여명과 일출사이.. 봄날 새벽입니다. 동쪽 하늘이 붉게 타오르며 유혹합니다. 새벽 5시에 고추모랑 오이모랑 몇 포기 사서 주말농장에 심어놓으려 남편하고 새벽시장 가는 길이였습니다. 여명의 하늘이 참 좋았습니다. 사진을 올리려니 달리는 차안에서 컷질을 한 것이라 생각보다 감성이 살아있지 않습니.. 일상/풍경과 감성 2014.05.14
뱀사골 계곡의 봄 뱀사골의 5월.. 수달래라 지칭하는 계곡의 철쭉이 눈을 즐겁게한다. 카메라는 없고 휴대폰으로 아쉬움 달래기. 수달래 뱀사골계곡에 내려앉다. 휴대폰 컷질.. 일상/풍경과 감성 2014.05.04
소소한 벚꽃잔치 소소한 일상에 조용히 스며든 꽃의 계절.. 봄꽃의 황제 벚꽃이 내곁으로 날아왔다. 전주 삼천 천변,. 이 지역에 너무 일찍 찾아든 벚꽃 맞이를 위해 아니 3월에 핀 벚꽃이 신기하여 달려가 보았다. 이렇게 아름답게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음에 너무 행복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4.04.01
군산 역사 박물관에서,, 비 내리는 날 쓸쓸한 군산항 한 곳 군산 역사박물관에 다녀왔다. 일제 강점기의 군산항이 한 곳에 몰려있는곳 그 곳 군산 역사 박물관엔 선조들의 일상생활..문화생활. 농경문화.. 학교생활.. 과거로 추억이 묻어있는 모든 역사가 이 곳에 다 모여 있었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4.02.12
붕어섬의 설날 설날 낮.. 형제들과 옥정호 국사봉에 올랐다, 한 눈에 보이는 붕어섬 살짝 살얼음이 낀 호수가에 들어앉은 붕어가 봄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한 낮의 따스한 기온 탓일까?? 설날 한 겨울의 붕어섬도 금방이라도 얼음이 녹아버릴 듯 따스한 기운이 가득하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4.02.01
달리고 싶어 뭉클~! 해질녘에 드라이브중에 너름 만나고.. 마침 나를 기다렸다는 듯이 환상의 쑈가 벌어진다. 가슴이 또 다시 두근~! 조수석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 만킥~!!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22
해질녘에 며칠전 해질녘 밤 풍경은 이렇다.. 오늘 뿌연 중국산 미세먼지덕에 아주 시커먼 하늘이 하루 죙일 온 산하를 덥히더니 역시나 사진하나 남기고 싶지 않게 쭈였다.. 하~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17
네 감성을 담아.. 너무 오랜만일까.. 마음속에 간절한 상쾌함이 일어나고 저 깊이 숨겨져 있던 네 감성에 동화되어 내 감성이 끌여들인다 바닷가 모래톱에 작은 발자욱을 남기면서 차가운 겨울바람과 동화되어 내내 아름다운 바닷가에..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15
잡동사니와 기타..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무엇인가 남김은 있고.. 그 어느곳이든 흔적이 짙어진곳에는 예술. 색.. 그리고 무한한 잡동사니 천지.. 2014년 1월 어느날 전주 남부시장 어느 골목에서..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11
상관 편백숲에서 지리한 겨울이 따스한 봄날인 것 처럼 산뜻하다. 새해들어 첫 나들이.. 그 편백숲에서 자연과 동화되어 걷기에 빠져본다. 여친들의 웃음소리와 건강한 숲에서 주는 자연 공기가 새해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준다. 야~호!! 새해 2014년 출발~~~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07
동네 산책 2014년이 동이트고 며칠째~! 봄날씨처럼 영상의 기온이 들녘의 바람도 따스하다 그 기운을 받아서 동네 산책에 나서본다. 발걸음이 산뜻하다. 내내 건강한 삶을 약속할 것 처럼..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07
열아홉 꽃띠 시절에.. 울엄마 꽃신 신고 시집오던 시절은 낭낭 19세.. 그래서 그런지 연분홍 꽃치마 꽃신 이런 단어들을 좋아하신다. 나는 결혼식날 딱 한번 신어보았다.. 일명 이 꽃 신을.. 일상/풍경과 감성 2014.01.03
빛망울을 찾아서.. 앞동산에 올랐다. 빛망울을 찾아서 해넘이 짬에 나타난 햇살덕에 찬란한 빛이 차가운 동산을 덮었다. 그리고 빛망울이 여기저기 널린다. 일상/풍경과 감성 201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