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나는 유난히 '고향의 봄' 대사가 실감나게 느낀다.
시골 할아버지집에서 여덟살까지 살아서일까..
늘 할아버지네 동네 그 산촌이 생각나기에
고 노랫말이 고대로 어필되어
그리운 어린시절 그 고향 풍경이 떠오르는 것일 게다..
그래서인지 아래 장독대 근처 꽃정원은
할머니 장독대가 대입되고..
그래서인지 요 풍경은 더더욱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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