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아름다운 시간 만들기

파도의 뜨락 2012. 6. 19. 12:55

 

 

 

6월도 어느새 하순에 다다른다..

멋지고 멋진 시간일거라는

유월이라는 계절에

나는 지금 어디에..

 

비 한방울 내리지 않은 이때

가뭄에 시름이 깊어가는 것도 아닌데..

오늘도

더위와 일상에 지쳐간다..

 

그래`~.

이 시간이면

시원한 냉커피에 사랑을 싫어 

차가운 얼음 한조각이면

여름날 오후가

행복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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