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오월은 푸르구나아. ♬♩

파도의 뜨락 2007. 5. 5. 09:30

오월은 푸르구나아. ♬♩

우리들은 자란다아 ♪ ♬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세상..♪♬

 

생각나??

초등학교때.. 학교 운동장에 들어서면..

울려 퍼지던 스피커 노래소리..

어린이날 노래..

오월경에 더 그랬던 것 같았는데.. 그립네.. 그시절..

세월 건너 건너..

이제 나는 아이들마져 다 커서

어린이란 단어에선 멀어져 버렸네??..

그동안 어린이 날이면

줄기차게 동물원이며 놀이공원이며 선물이며..

그렇게 애들에게 헌신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ㅎㅎ

오늘 어린이 있는집 바쁘겠네 헌신하려면..그렇지?ㅎㅎ

난.오늘은

어린이 대신 친정모친과 시부모 효도 갈라네..ㅎㅎ

모두

과거 추억어린 어린이 날을 되돌리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도록..

 

아래사진은 비내리는 날 길가다가 

담벼락에 피어있는 것 보고  예쁘길래 찍었는데

꽃 이름 로르겠네

모양새는 튜립처럼 보이드만. 튤립은아니고

꽃 이름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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