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삶이 여유롭다는 건..

파도의 뜨락 2007. 5. 4. 09:06
난 아침이면..

출근에 쫓기는 시간이면서도 음악을 크게 틀어보네..

왜냐면.

하루종일 삶과의 전쟁에 섞여 살면서도

잠시 외면하고 있었던 감성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작은  여유라도 마음에 세기고 싶기 때문이라면 억지나?

주절이는 소리가 너무 어렵나??

에고 모르겠다.

요사이는 아침이면 정신이 없네..

예전처럼 너무 일찍일어나 설치지 않은 원인도 있겠고

아침일이 많아졌다는 의미도 섞여있겠지만

등등의 이유로

요즈음 아침 출근준비가 여유롭지가 못하네..

아래 사진..

5월 1일 비님 내리는 날

김제 평야 드라이브중에 걸린 보리밭 풍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