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상쾌한 사월의 아침을...

파도의 뜨락 2007. 4. 2. 08:38

오늘은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네..

이런날 아침이면 

난  작은 감사가 읊어진다네.

산 넘어 떠오르는 태양도 정겹고

멀리 아득히 펼쳐진 뿌연 안개 이슬을 쳐다보면

몽환적인 동경의 상상으로 웃음을 지어본다네

대문 밖에 나서면 난..

푸근하고 상쾌한 아침공기를 맘껏 들이켜야지.

상쾌한 4월의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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