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요하고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네..
이런날 아침이면
난 작은 감사가 읊어진다네.
산 넘어 떠오르는 태양도 정겹고
멀리 아득히 펼쳐진 뿌연 안개 이슬을 쳐다보면
몽환적인 동경의 상상으로 웃음을 지어본다네
대문 밖에 나서면 난..
푸근하고 상쾌한 아침공기를 맘껏 들이켜야지.
상쾌한 4월의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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