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 풍남유치원 앞마당. 마당 한 가운데에 미니웅덩이를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자그마한 통(?) 안에는 각종 수생식물이 찬한한 빛을 내고 있다. 6월 18일 사물실에서 나오던 길목 그 유치원 마당에서의 행복이란,, 일상/꽃과 식물..all 2010.06.18
보리수`!! 요맘때 여름이면 좋아하는 어렸을적 간식이었던가 앵두.. 보리수.. 자두.. 살구,, 요 열매는 그야말로 반짝 열었다 사라진다. 학교 운동장 귀퉁이에 보리수가 있었다. 이미 누구의 손을 탔는지 열매가 듬성듬성이다. 그래도 나머지가 빨갛게 유혹한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6.18
6월에 피어난 화단에서 6월 18일 풍남 유치원 화단 화려하게 6월의 향기를 보이고 있었다. 불행히도 꽃이름을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꽃 이름이 더 많으니... 꽃이름이 다 무었일까?? 일상/꽃과 식물..all 2010.06.18
철 잊은 꽃 양귀비 6월 18일 오후.. 풍남초등학교 앞마당에 흐드러지게 꽃양귀비가 피었다. 철은 잊었는지 아직도 한참은 몽우리가 맺어져 있고 반은 계절이 급햇는지 채 덜 크고 꽃을 맺고 지고 있었다 쏟아지는 한 낮의 여름날 그래도 빛을 잃지 않고서 우아한 멋을 내 품는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6.18
좀 씀바귀... 좀 씀바귀 이파리가 참 앙증맞은 꽃이다. 울동네 작년에 피었던 곳에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있었다 더 많은 식구를 동반한 채 시멘트 보도 블럭 옆.. 참 열악한 환경인데 어쩜 저리도 멋지게 피어났는지... 5월 28일 금요일 울동네 이면도로 길 가에서,,,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30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임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노래처럼 꽃밭에 다녀왔다. 5월 그 싱그러운 꽃밭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 5월27일 금구 작은 마을 어느화단.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9
작약이랑 불두화랑 금천의 작은 동네.. 그 동네 한바퀴 도는데 수많은 꽃들이 반긴다. 화려하게.. 네 이름이 뭐지?? 화려하고 하얀색의 불두화 작약,, 의집 정웒 한켠을 장식하고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7
노랑 꽃 창포... 꽃 창포~! 노란색이니까 노랑 꽃 창포이겠지?? 몇년을 그냥 창포라고 알고 지냈었는데 창포하고 꽃이 다르단다 정식 명칭이 노랑 꽃 창포라니..ㅎㅎ 그나저나 꽃이 다 시들었다. 어느새... 한 낮 그 뜨거운 열기가 내렸다 빛이 쏟아진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7
붓꽃.. 난 아직도 창포와 붓꽃 구분을 잘 못한다 꽃잎 무늬가 얼룩무늬가 있고 그냥 보라색을 붓꽃이라 생각하고 노란색이고 무늬가 둥글면 꽃 창포라 생각한다. 요맘때 항상 난 꽃 창포와 붓꽃을 찾아다녔었는데 올해 찾았을때 다 시들어져가고 있었다. 이 게으름...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7
꽃 양귀비 하늘 하늘 5월 막바지 한 낮.. 꽃양귀비는 벌써 퇴장하려 하고 있었다.. 김제 금구면 금천리.. 길가에 한껏 모양자랑하고 이제 장렬히 올해를 마감하고자 하는 양귀비 내 눈에 딱 걸렸어~!!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7
시계꽃... 어렸을 적 부터 시께꽃이라 불렀다. 이상하게 잎은 크로버인데 크로버 꽃이라 기억하지 못하고 시계꽃으로 부른다. 참 이상하지 시계꽃으로 화관도 만들고 목걸이도 만들고 손가락에 반지를 만들었고 단연 손목에 시계를 만들어서 최고의 이름을 얻었다. 시계꽃,, 한낮 뜨거운 해볕아래 어느 초등학..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샤스타 데이지.. 한 낮.. 뜨거운 태양아래 버거운 샤스타데이지.. 한때는 마가렛으로 알고지냈는데 데이지란다.. 5월에 하얗게 핀 샤스타데이지 뜨거운 태양에도 아랑곳 없이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작은 보라의 유혹,, 이름모를 꽃 잎은 손톱만하고 꽃은 더 작다.. 정원 한 귀퉁이에 안스럽게 널려있었다. 난 모든꽃의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특히나 외래종 정원꽃의 이름은 더 잘 모르겟다 이름이 이국적이고... 하긴 뭐 한국산 야생화 이름도 다 잘 모르지만..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메발톱 요즈음 꾸민 정원은 메발톱이 대세인가보다.. 몇 년사이 봄이면 어김없이 볼 수있는 메발톱 예전 화단 같지 않고 화단의 꽃들이 색감이 화려해졌다. 보라색의 유혹 메발톱 5월 20일 학교 유치원 담장에 화려하게 내려앉아있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노랑상사초는 아니지만 요녀석 이름이 괭이밥이다 맨날 잊는다.. 길가에 흔하게 보이는 잡초이다 어렸을 적에는 잎이 시어서 먹은 적도 있었는데..ㅎㅎ 어느 유치원 골목 돌틈에서 비집고 나와 찬란히 꽃을 피운 노랑꽃이여~!!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작약 주말농장 옆집 어르신이 정원 화단자랑하신다. 표현대로라면 포기가 여러게 겹친 꽃이라고 사진한번 담아보라고 하신다. 이젠 주말농장에까지 내가 사진찍는 사람으로 보인모양이다. 어르신이 자랑을 실컷했지만 한 낮 뜨거운 태야아래 머문 작약은 그 빛이 찬란하지 못했다 물론 카메라도 담아내기..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22
5월의 들꽃.. 5월 2일 남편 친구 부부세팀과 낚시를 다녀왓다 자그마한 저수지 부근에 이렇게 아름다운 들꽃이 보였다.. 5월 아름다운 계절에 온 들녘을 수 놓은 들꽃들 그러나 난 이름을 모른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12
청보리밭 주위 꽃 들,, 카메라가 춤을 추었나보다 보리만 담다가 주위에 있던 다른 꽃들에 앵글이 잡혔다.. 의미없이 찍어본 꽃들이 봄을 노래하듯 담겼다.. 일상/꽃과 식물..all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