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셋이서 드라이브를 하엿다.
담양까지..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저녁 5시에 귀가 하엿는데
전주에서 담양까지 2시간도 안되는 곳이였는데도
완전 천천히 운전하며
산에 피어있는 산벚꽃과
들녘이 온통 연초록으로 갈아입는 장면을 감상하며
황금 봄날을 설렘을 잔뜩 머금고
즐거움과 행복 한가득..
올 해도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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