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들녘으로 운동나갔어~!
춥더군.. 몹시..
3월의 추위에 장독이 깨진다는 속담이 딱 맞은 날이더군
거기에 바람까지 장난이 아니더군
저기 제주도 까지 날아갈 뻔 했어~~
그 추위를 이기고 운동을 다녀온 나 칭찬할 만 했어
코로나 마스크에 방한 마스크 한장 더 꼇더니 괜찮더군
완전히 천군만마를 얻어서
그 위세에 추위가 달아나더라고~~
요사이는 감기들면 안되지...
코로나 때문에 병원도 가기 꺼려지는데
괜히 이 추위에 밖에 나와서 감기들까 걱정했는데
마스크 덕에 무사히 운동을 마치고 감기도 얻지않아서 좋더군~!
낼 모래면 추위도 간다니 다행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