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화율리 수류성당..

파도의 뜨락 2018. 8. 3. 08:13



수류성당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화율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회.

수류성당은 한국뿐만 아니라 동양권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89년에 건립

1951년  625 전쟁으로 불타소실

1959년에 현 성당 건립

 역사가 150년이 넘는 곳이다.


하늘이 이뻐서

친구 세명이서  차 에어컨 빵빵 틀며 구름 구경다니다가

가본 곳이 수류성당이다.

보리울의 여름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고

아주 오랜 역사의 성당이여서

성당내부와 둘레도 볼 것이 많은데

차에서 내리자 마자  다가온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 때문에

저 층층대를 오를 용기가 없었다.

햇빛사이로 나갈 용기가 없어서 

성당 앞 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만 찰칵거리다

그냥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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