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나를 보고 활짝 웃는다
이런 포즈 구경했냐고
7월 23일 오후..
한풀 꺽인 더위에 지쳐갈 즈음
주말농장을 벗어나
김제 시댁 빈집을 가던길..
너른 들판 저멀리로 하늘에 구름 쑈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폼이 하 이뻐서 차를 멈추었다.
무작정 그 이쁜 하늘을 향하여 셔텨질을 하여본다..
그래 그래 네 폼 멋지다.
더 멋있게.. 더 멋있게 이쪽을 보고~!!!!!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주 상관 편백나무 숲길에서.. (0) | 2010.08.06 |
---|---|
나의 여름 휴가... (0) | 2010.07.29 |
내 안의 잠재된 능력은 언제쯤??| (0) | 2010.07.09 |
회문산에 머무른 7월 야생화 (0) | 2010.07.04 |
그 바다 격포 해안가 2 (0) | 2010.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