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귀가하여
바쁜 저녁을 준비하는데..
뒷배란다가 벌겋게 닳아오른 것을 보였다.
손을 멈추고 밖을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있었다.
에잇~! 조금 일찍 보았더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몇년 후에나 이렇게 멋진 노을을 볼 수 있을까??
그래 그래도 이렇게라도 만족을 해야지
그래도 멋지다 노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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