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빛과 지는 빛 사이에서
아침
앞배란다 화분 물을 주다
요 풍경을 접하고는
한참을 바라보았다.
한 낮의 식물마져도
새 순이 저리 멋지고
그 뒤로 쓸쓸히 사라져가는 화초 잎..
뜨는 빛과 지는 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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