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애들이 냉면 먹고 싶다하여서 온 가족 4명이 냉면 외식하러 가는 길 맛잇는 집 찾아간다고 시내쪽이 아닌 들녘쪽으로 가는 길.. 해님이 저 산으로 넘어가면서 요렇게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사라진다 조수석에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신나게 찍어보앗다 남편과 애들이 무거운 카메라를 흔들릴터인데 뷰 파인더도 재대로 보지 않고 찍는다고 놀려대었지만 들은체 만체 신나게 찍어대었다. 가끔 사진담을 때 저렇게 멋진장면은 대충 담아도 멋지게 나온다는 것을 알 뿐더러 이 순간 놓치면 이 장면을 영원히 볼 수 없으므로 무조건 담고 보는 내 실력이다, ㅋㅋ 그 결과 요렇게 멋진 샷이 나오지 않는가,, 멋찌다~!!! |
'일상 > 여행과 사방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에 비교되나?? (0) | 2009.08.19 |
---|---|
친정 가고 오는 길 (0) | 2009.08.12 |
그녀들의 휴가 1 (0) | 2009.07.09 |
어느 우요일.. (0) | 2009.07.02 |
거금도 여행 (0) | 2009.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