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수요일의 분주한 아침 함께 한

파도의 뜨락 2008. 5. 21. 09:21

오늘 아침도 난

바쁘게 출근준비 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 사이에

변함없이 끼어들기 하는 소란한 소리와 함께...

딸내미의 드라이어 기 돌리는 소리

소독한다는 방송소리

소란스런  tv 방송소리

통통거리는 내  발자욱까지 .

5월 하고도 중반을 넘어선

계절의 여왕이 나의 소란스런 아침과 함께

조금씩 퇴색되어져 가고 있다.

싱그러움과 신록을 가득 선사하면서

언뜻

TV에서 잊을 수 없는 노래

환상의 노래소리가 들리네

알고들 있어??? 이 노래..

양희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오늘 모두에게 이 노래 선물할께..

이 노래와 함께

싱그러운 5월새재주 수요일을 함께 하자고...

 

아래 사진

지난 일요일 고창 청보리밭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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