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려고 먹는지
아니면 먹으려고 사는지..
하는 생각 가끔 솟아오르지??
나를 기준으로 한다면
단연코 살려고 먹지, 먹으려고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
어렸을적부너 쭉 지금까지
되돌이켜 보면 정말 먹는 욕심은 없었지..
언제나 관심은 다른 쪽이 더 중요했었으니까..
일 이년 전부터
나의 식사량이 많아졌지
한공기 뚝딱하고는 '더' 라는 단어가 쑥쑥 튀어나오니까..
그러다 보니 살도 많이 차 올랐지
내가 제일 몸무게 많이 나갈때가
내가 첫 아이 만삭때 몸무게 60kg였거든??
지금 돌파 직전이야.. 헤헤..
돌파하려고 하니까 말이야...
사람들은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
살이 오르니까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나도 이 체중을 유지하고 싶어지네...
그래도.. 아직도... 난... 단연코`!!...
'살려고 먹는다' 쪽이네.. 히
모두들..
오늘 아침 식사는 무엇을 드셨나??
난
단감.. 사과.. 불가리스..밥 한 수저..호박전,,
이구..많이도 먹었다아`!....
그렇지만 오늘을 버틸려면
이 정도는 먹어주어야 하지 않는감??
아래사진
저번 주 금요일 친정가는 길에 너무 이뻐서 찰칵한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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