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아침을 많이 먹어야 하루가 건실하지...

파도의 뜨락 2007. 11. 7. 13:42

누구나

살려고 먹는지

아니면 먹으려고 사는지..

하는 생각 가끔 솟아오르지??

나를 기준으로 한다면

단연코 살려고 먹지, 먹으려고 살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

어렸을적부너 쭉 지금까지

되돌이켜 보면 정말 먹는 욕심은 없었지..

언제나 관심은 다른 쪽이 더 중요했었으니까..

일 이년 전부터

나의 식사량이 많아졌지

한공기 뚝딱하고는 '더' 라는 단어가 쑥쑥 튀어나오니까..

그러다 보니 살도 많이 차 올랐지

내가 제일 몸무게 많이 나갈때가

내가 첫 아이 만삭때 몸무게 60kg였거든??

지금 돌파 직전이야.. 헤헤..

돌파하려고 하니까 말이야...

사람들은 보기 좋다고 하더라고..

살이 오르니까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것이 있기는 하지만

나도 이 체중을 유지하고 싶어지네...

그래도.. 아직도... 난... 단연코`!!...

'살려고 먹는다' 쪽이네.. 히

 

모두들..

오늘 아침 식사는  무엇을 드셨나??

단감.. 사과.. 불가리스..밥 한 수저..호박전,,

이구..많이도 먹었다아`!....

그렇지만 오늘을 버틸려면

이 정도는 먹어주어야 하지 않는감??

아래사진

저번 주 금요일 친정가는 길에 너무 이뻐서 찰칵한 억새~!!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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