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날에... 시월 마지막 날이지요 김동규 성악가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노래가 떠오르네요 아~ 이용 가수가 부른 ♪시월의 마지막밤에♬ 이던가요? 뭍은 노래처럼 그렇게 낭만적이진 않고 벌써? 라는 생각이 앞서네요 요즈음엔 아직은 스산한 바람도 불지않고 한 낮에는 다소 덮기도 한 시.. 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10.31
내 작은 일상에 걸린 가을... 포근한 가을날 오후 햇살이 참 포근하게 비추인다. 어느 새 이렇게나 되었을까?? 세번째 들로 나간 날... 운동이라는 명명을 붙이고.. 카메라를 들고 나가니 역시나 절대로 운동이 될 일이 없지만 이 풍요로운 눈요깃 거리 오후내내 맘껏 가을 오후를 누비고 다녔지.. 일상/풍경과 감성 2011.09.28
장안사 가는 길 11월 1일 전북 장수 장안산 가는길.. 채 깨이지 않은 아침의 안개길은 좁은 시야에 막혀 답답한 여행길이었습니다... 무주- 익산 고속도로에서 지독한 안개를 접한 후 전북 장수의 한적한 시골 2차선 길에 들어섰는데.. 역시 안개 때문에 좁은 길 가기가 수월치 않았습니다. 도로 길 가 밖이 낭떠러지인지..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8.11.03
순창 강천산~! 시월 마지막 일요일 부부모임으로 순창 강천산에 갔다. 20여명이 단체로 움직이는 관계로 내 몸이 내 몸이 아니고 움직이는 꼭두각시..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내 보기에 수만명이 넘었다. 넘쳐나는 차량과 사람.. 2008년 가을 순창 강천산은 행락객으로 넘쳐났다. 흐이그~!! 순창 강천산은 계곡물이 정말.. 카테고리 없음 2008.10.27
본 넷 위에 무늬를 새길까?? 10월 하순,, 가을비가 내렸다.. 스산한 바람이 불더니 가을 낙엽은 사방 팔방 흔적을 뿌린다. 보도위에.. 아파트 앞 마당에.. 차량 유리창에.. 색색의 차량 본넷위에.. 멋진 무늬를 새겨논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0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