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자리.. (벼룩나물) 주말이고 하여 가까이 사는 친구들과 모악산이라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울 고딩입학하는 아들녀석이 늦잠 자는 바람에 학원을 늦어 버렸습니다.. 할 수 없이 오늘 아들녀석 운전수 노릇하고 집에 되돌아오다가 친구집 들러 차 한잔씩 얻어마시고.. 친구 꼬셔서 들판에 나가서 나물 캐고.. 일상/꽃과 식물..all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