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 엉컹퀴 무슨 꽃 일까?? 생각했었는데 정영 엉겅퀴이다. 장안산 중턱 길가에서 눈에 띄는 꽃이 군데 군데 보였다. 엉겅퀴 색은 아니지만 한얀색의 특이함 늦가을에 산 중턱에서 보니 반갑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기고 꽃 처럼 생기지도 않았는데 꽃이라고 나비도 달려 붙어있고.. 그래 꽃은 무엇이.. 일상/꽃과 식물..all 2008.11.06
코스모스 폼자랑 늦가을에 환상적으로 핀 코스모스를 보앗다.. 꽃을 가지고자 카메라를 들이 대었으나 들녘이라서 하늘도 좋고, 날씨도 좋건만 바람이 방해를 한다.. 그 바람에 코스모스가 흔들린다 촛점 잡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럭저럭 내 카메라에 걸려든 것도 요모양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08.11.03
들국화라고 불러다오...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하얀색 구절초 그 틈에서 바람막이처럼 가장자리에 조금씩 보인다. 노란 들국화가... 일상/꽃과 식물..all 2008.10.14
억새의 날개는 바람을 타고.. 9월 28일 전북 김제 나의 주말농장 옆 들녘.. 바람을 타고 억새가 내 곁에 다가왔다. 아직은 풋풋한 향기 머금고 살포시 내 옷깃을 잡아당긴다. 10월 7일 도시 주변에 머무는 억새.. 일주일 사이 바람이 더 불었다 가을의 색도 더 진하여지고 들녘에 머무는 기간은 얼마나 되려는지.. 일상/꽃과 식물..all 2008.10.09
영광 불갑사 꽃 무릇 영광불갑사 9월 20일 마구잡이로 카메라를 들이댄 것들 온통 붉은 색에 취해 정신이 없이 카메라만 줄기차게 눌러대고 말았다.. 이쁘다.. 일상/꽃과 식물..all 2008.09.22
나팔꽃과 좀 나팔꽃을 들길에서 만난 날 김제시 황산면 들길에서 본 나팔꽃.. 그리고 그 옆 조 밭에서 기생중인 크기가 손톱 만한 애기(좀)나팔꽃들.. 8월 마지막날 만난 내 카메라의 휭재.. 한 낮 뜨거운 태양아래 빛이 노무 노출되어 카메라가 힘들어한다.. 그러나 그 빛 아래서 시들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는 나팔 꽃들 장하고 너무 이쁘다 .. 일상/꽃과 식물..all 2008.09.09
채송화 채송화~!! 금암 복지회관 3층 옥상에 채송화가 피었습니다. 작년 제작년 한해도 걸르지 않고 화분에 줄줄이 섞이여 피었습니다. 나 어렷을 적에는 흔했었는데 요즈음은 귀한 꽃이 되었습니다. 일상/꽃과 식물..all 2008.07.30
매실아~!! 매실아.... 주말농장 매실이 탐스럽게 열렸다.. 청매실 .. 홍매실.. 보기에는 아무래도 탐스런 청매실이 이쁘다. 많이 달린 것은 홍매실이고.. 6월 중순은 지나야 수확을 할 것인데 참으로 이쁘게 달려 있어 마치 빨리 따가라는 듯이 유혹한다... 사진은 청매실이다.. 일상/꽃과 식물..all 2008.05.29
이름 모를 꽃들.. 요즈음 살면서 꽃의 홍수 속에서 산다 그러나 그 많은 종류의 꽃 이름은 내 알 수 없고 또 보고 들어도 기억 못하는 이름이여~!! 이렇게 이름모를 꽃 속에 산다 일상/꽃과 식물..all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