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떠올랐다
밤새 새 하얀세상이 되었다.
일출을 보러가지 못한 새해 첫 날 아침
부지런히 창 밖 풍경만 바라 본다
첫 일출은 앞 동 때문에
들녘에 비추인 간접 일출로 새해를 맞이 하지만
늦게라도 아파트 사이로 본 첫 햇님..
올해는
기쁨이 넘치는 일만 있기를
우리가족
늘 건강하고 웃는 일만 있기를..
애들 다 승승장구하기를....
환영합니다..
새해 복 많이 주세요~
올해도 화이팅~!
새해 복 많이 주세요~
새희망이 떠올랐다
2021년 1월 1일 집앞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