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하늘 하늘은 8월 하늘이 참 좋다 푸른빛과 적당한 뭉게구름 등.. 그런데 올해는 7월부터 하늘빛이 예술그림을 그린다.. 장마철이라 흐렸다 개었다를 반복하며 비가 그치면 아름답게 하늘이 맑아준다 하얀 구름과 함께.. 오가며 내 눈에 뜨인 7월의 파란 하늘들. 예술이닷.. 일상/풍경과 감성 2024.07.22
7월 초록잎 장성에 친구들과 놀러갔다왔다 그냥 하루 빼서 임권택 문학관, 장성호, 장성읍내를 돌다가 거한 점심먹겠다고 검색하다가 산촌을 지나는 길 가까운 식당에 들러 오리주물럭 먹고 오는길에 옥정호 들러서 이 푸르른 잎을 사진으로 남기며 귀가했다 유의미한가 무의미 한가는 모르겠고 푸른잎 ..떡갈나뭇잎. 버찌잎..소나무잎.. 초록잎.. 이 여름잎이 너무 좋다.. 일상/끄적이는 낙서 2024.07.22
새만금 드라이브 새만금으로 드라이브 다녀왔다 방조제 드라이브 후 잽버리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새로 건립된 새만금 박물관에 들어가서 한가롭게 간척역사를 공부 한후 내부 여기저기 견학한 후 나왔다 고사포를지나 마실길 해안을드라이브하는데 바닥 흙빛.. 바다가 뒤집어진듯한 묘한 바다도 보며 장미철 바다조는 맛도 새로운 맛이랄까..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4.07.22
격포 바닷가 7월 중순 17일 결혼기념일 마침 남편휴가라 새만금이랑 격포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장마였는데도 비는 내리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았다 새만금 전시관과 방조제를 드이리브 마치고 오후 늦게 격포바닷가에 들어섰는데 감성이 감성이.. 때이른 해수욕장 풍경하며 간조 시간이 어우러진 장마라서 그런가 푸른물 어디가고 아닌 흙탕물의 바닷가.. 한바탕 해변을 뒹굴다 왔다 여름바다를..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4.07.22
익산 미륵사지 남편하고 여름날 드라이브 날씨 무지더웠는데 미륵사지 공원은 드 넓은 평원 마침 거친 장마가 훑고간 날 뒤라서 공원 일부 구간이 흙토사로 유실되어 있었지만 맑은 하늘과 드넓은 초록과 시원한 바람이 공원 한바퀴 도는데 무리없는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일상/여행과 사방치기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