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6

7월 초록잎

장성에 친구들과 놀러갔다왔다 그냥 하루 빼서 임권택 문학관, 장성호, 장성읍내를 돌다가 거한 점심먹겠다고 검색하다가 산촌을 지나는 길 가까운 식당에 들러 오리주물럭 먹고 오는길에 옥정호 들러서 이 푸르른 잎을 사진으로 남기며 귀가했다 유의미한가 무의미 한가는 모르겠고 푸른잎 ..떡갈나뭇잎. 버찌잎..소나무잎.. 초록잎.. 이 여름잎이 너무 좋다..

새만금 드라이브

새만금으로 드라이브 다녀왔다 방조제 드라이브 후 잽버리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새로 건립된 새만금 박물관에 들어가서 한가롭게 간척역사를 공부 한후 내부 여기저기 견학한 후 나왔다 고사포를지나 마실길 해안을드라이브하는데 바닥 흙빛.. 바다가 뒤집어진듯한 묘한 바다도 보며 장미철 바다조는 맛도 새로운 맛이랄까..

격포 바닷가

7월 중순 17일 결혼기념일 마침 남편휴가라 새만금이랑 격포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장마였는데도 비는 내리지 않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았다 새만금 전시관과 방조제를 드이리브 마치고 오후 늦게 격포바닷가에 들어섰는데 감성이 감성이.. 때이른 해수욕장 풍경하며 간조 시간이 어우러진 장마라서 그런가 푸른물 어디가고 아닌 흙탕물의 바닷가.. 한바탕 해변을 뒹굴다 왔다 여름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