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거리의 11월과 낙엽

파도의 뜨락 2023. 11. 5. 16:59

요즈음 이른 퇴근 후
운동겸 걷기를 하는데
길가 가로수들이
가을 이라고 계절이 되었다고
나뭇잎들이 우수수 많이 떨어져
많이 나뒹군다
그 중
여전히 나무에 붙어서
제법 화려한 색을  내고 버팅기다가
낙엽되어 떨어지는 녀석들..
곱다... 귀하다.. 살랑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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