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3월의 아침에

파도의 뜨락 2022. 3. 9. 15:15

새벽부터
운동이라고 집앞 들녘에 나갔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또 다리 핀 제거 수술로
몇 달만에 나가 본 터이라
조금 변한 들녘을 보는 것도 반가웠늨데..
이게 웬 떡..
이렇게 근사한 풍경이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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