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2년 시작 다양한 시선으로 살아가기..

파도의 뜨락 2022. 1.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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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이 시작되고

여행을 다녀오고

다시 집순이로 살아간다.

가끔

친정에 다녀오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수퍼에 다녀오거나 하면서

밖을 구경하지만

오미크론인지 코로나인지 무서워

밖을 조심하게 된다.

집에 있는데도

몸은 조그만 무리를 하면 몸의 여기저기가 고장나서

며칠 앓았다가  일어서고 반복이고

참 어이없는 방학을 보낸다...

며칠 후면 설 명절이다.

친정 모친 살피러 다녀 오면서 하늘을 보니

지는 태양 빛에 프리즘이 참 멋지다..

별로였던 마음이 프리즘을 보니 사르르 녹는다..

그래 ..

늘 그랫던 것 처럼 

모든 이상한 것들 다 물리치고 

올해도 멋지게  다양한 시선으로 살아보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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