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이다.
지인이 다녀왔다고
일년에 요 때만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멋지다고 한다..
친구들 세명이서 혹해서 가 보았다.
많이 멋지진 않았지만 이색적이랄까
간간히 지나가던 사람들이 멈추어
사진을 찍고 포즈 취하고 하면서 둘러보고 간다.
우리는
풀 숲에 있는 철길을 보고 안으로 쑥 들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친구들이 용기내어 들어가 포즈를 취해준다.
사진 몇 컷 건지고 입구에서 나와서
감성어린 철길을 무시하고
아름드리 우거진 이팝나무 감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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