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갔다가
너무 추웠다
바다가 이뻐서 잠시 밖에 나가서면
휘이잉 불어오는 바람에 몸이 날려 갈것 같다.
금새 차안으로 쏙~!
그렇게 차 안에서 눈요기만 하고
사진 몇 컷 찍는데도
설정이 어찌 되었는지도 모른채 찰칵거리고 말았다.
겨울바다 구경
하얀 파도의 포말이 최고인데
눈으로는 즐겼지만 뭔가 양이 차지 않은 겨울바다
다시 가고 싶어도
예전 같지 않아서
바다에 잘 가지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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