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초록이 영글던 오월도 지나간다
마냥 설레고 즐겁고 푸르던 오월
미안하게 바쁜시간으로 흘러보내고 말았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일년 중 가장 좋은시절을 보낸 느낌이랄까
미련없이 보내련다.
그래야 새로 찾아든 유월에게 미안하지 않겠지
오월이여~~미안~~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