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2019년 화이팅

파도의 뜨락 2019. 1. 1. 14:07


어느해 처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어제밤에 지났다.

새로운 한해 2019년 시작이다.

한해 한해 살아지면서

늘 그렇듯이 희망의 소원들이 읊어진다.

딱히 채움이 없이 지나갔고, 허망히 깨지기도 하였고

이루지 못한 꿈들은 많고도 많았지만

감사한 삶은 살았던 것 같다.

세월과 시간앞에서는

모든게 다 불필요한 저항이라는것을  점점 느껴진다.

그럼에도


올해도 어느해처럼 희망은 솟는다.

별 탈 없이 언제나처럼 순탄히 지났으면...

내 못다이룬 소원과 꿈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일상 > 수다스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쾌한 4월 카드  (0) 2019.04.26
겨울바다  (0) 2019.02.19
메리 크리스마스~!   (0) 2018.12.20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0) 2018.12.20
따스한 차 한잔  (0) 201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