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 처럼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어제밤에 지났다.
새로운 한해 2019년 시작이다.
한해 한해 살아지면서
늘 그렇듯이 희망의 소원들이 읊어진다.
딱히 채움이 없이 지나갔고, 허망히 깨지기도 하였고
이루지 못한 꿈들은 많고도 많았지만
감사한 삶은 살았던 것 같다.
세월과 시간앞에서는
모든게 다 불필요한 저항이라는것을 점점 느껴진다.
그럼에도
올해도 어느해처럼 희망은 솟는다.
별 탈 없이 언제나처럼 순탄히 지났으면...
내 못다이룬 소원과 꿈들이 다 이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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