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오월 끄트머리

파도의 뜨락 2019. 5. 30. 11:52



초록이 영글던 오월도 지나간다

마냥 설레고 즐겁고 푸르던 오월

미안하게 바쁜시간으로 흘러보내고 말았다.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일년 중 가장 좋은시절을 보낸 느낌이랄까

미련없이 보내련다.

그래야 새로 찾아든 유월에게 미안하지 않겠지

오월이여~~미안~~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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