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지 아래쪽 땅끝 해남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작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유적지는 꽤 많은 곳이 해남이다.
여친 여섯이서 1박2일 남도 여행길에 해남을 들렀다.
네시간여를 달려서 해남 땅끝마을로 향했다.
땅끝 전망대도 올라보고
항구에 내려가
맴섬과 형제섬도 구경하고
내일아참 일출도 예약하고 하며 땅끝마을에서 놀았다.
한 밤을 자고 난 후
숙소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땅끝마을에 다시 갔다.
일출을 담기위해
그러나
맴섬 한가운데에서 떠오르는 태양님은 2월이라서
1월 초입에서는 맴섬 가운데가 아닌 옆구리 산중턱에 서 올라오니
태양도 밝아져 버리고 운치도 없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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