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해남 두륜산 캐이블카

파도의 뜨락 2019. 1. 5. 20:34


등산이 취미였던 어느시절에

두륜산을 등산한 적이 있었다.

젊은 시절이였으므로 겁이 없었고도 등산이 즐거웠었는데

이젠 전혀 다른사람이 되어버린나

등산도 즐겁지 않고 산에 오르는 것도 겁이나는 나이가 되었다랄까..

친구들과 합의하에 케이블카로 두륜산에 올라섰다.

반가웠더,

그리고 가끔 생각났던 풍경 

산위에서 바라보는 남쪽 바다 고즈넉한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아기자기한 마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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