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성에 올랐다가
동자암 부근을 어슬렁했는데
스님이 배추밭에서 일하시다가
우리 일해을 보시더니 들어오셔서 차 한잔 하시라 초대해 주신다.
묘한 사찰이다.
보살님이 급히 감잎차를 마련해 대접해 주신다.
맛이 참 달았다
차 한자 여유롭게 마시고
자그마한 암자를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흡사 시내 카페처럼 눈여기거리 많은 작은 암자였다.
잠시 눈요기와 즐거운 행복함을 안고
인사하고 나왔다.
금성산성에 올랐다가
동자암 부근을 어슬렁했는데
스님이 배추밭에서 일하시다가
우리 일해을 보시더니 들어오셔서 차 한잔 하시라 초대해 주신다.
묘한 사찰이다.
보살님이 급히 감잎차를 마련해 대접해 주신다.
맛이 참 달았다
차 한자 여유롭게 마시고
자그마한 암자를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흡사 시내 카페처럼 눈여기거리 많은 작은 암자였다.
잠시 눈요기와 즐거운 행복함을 안고
인사하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