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송정해변앞 콘도에서
형제모임을 하였다.
밤새 즐거운 대화를 하고 늦게 잠들었는데
바닷소리 들려 일어나 밖을 보니
아 아름다운 경치~~
시누님 형님 동서랑 네명이 일어나
송정해변으로 나와서 산책겸 걸었다.
작년 3월에 갔을 때만 해도
이 해안가 주위로 철조방이 있어 해변을 걸을 수 없었는데
올해에 와보니 언제 제거되었는지 해변이 확트여
멋지고 우아한 해변으로 천상의 풍경으로 바뀌어 있었다.
한시간여를 이 해변을 걸었다.
봄을 이렇게 시작하나보다
아름다운 해송과 어우러진
강릉 송정해변에서 ..
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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