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교실 종강날
여러분과 오늘 헤어집니다.
다행히도
내년에 만날 수 있으니
무척 다행이지만
그래도 무척 아쉽습니다..
오늘은 청명
춥다지만
마음이 따스하니
하늘이 보답하나봅니다.
그것으로 좋습니다.
겨울방학
기나긴 겨울
실컷 쉬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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