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10월 마지막 날

파도의 뜨락 2016. 11. 7. 12:50




10월 마지막날에

딸냄과 드라이브 갔다

운동겸 ..

길가 가로수 보고 멈춰섰더니

여기 왜??

은행잎이 이뻐서...

내려 사진을 몇 컷 담는 사이

오가는 차량때문에

채 여물지 않은 은행 잎 빛 때문에

재빨리 차에 올라타고 만다.

딸냄 한마디 한다

'엄마의 잠시 일탈이

교통체증 유발하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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