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추운 예보

파도의 뜨락 2014. 12. 18. 11:44

 

어제밤

엄청 추웠다.

일기 예보가 그렇게 협박을 했으므로 추운날씨다.

가장추운 기온이였다고 하지만

당연히 보일러를 빵빵 틀었으므로 집안은 따스하다.

심한 추위를 느끼지 못할 터이지만 

밖에 나가지 않았어도 왠지 추운건 뭐일까.

예전에는 난로로 집안을 더우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난방이 잘되어 이렇게 춥지 않게 있으니

행복해야 하는데

춥다는 일기예보에 괜스레 겁먹는 나는 싫다.

겨울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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