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방학 날

파도의 뜨락 2014. 12. 19. 14:13

 

 

 

복지회관 근무

1년동안의 긴 일정이 끝나고

오늘 방학이다.

개운함과 서운함이

14년 대미를 장식한다.

1년동안의 열정이 소소히 가라앉는다

 

방학으로 남겨진 한 달동안

즐거울 수도 행복할 수도..

있겠지..

모든 것을 잊고

시간을 나누어야지..

 

한 달 후

새해에 이 자리에서

또다시 

모든분들과 반갑게 만나야지.....

 

 

 

 

 

 

 

 

'일상 > 수다스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눈내리는 아침에  (0) 2015.03.11
2월 11일 일상  (0) 2015.02.11
성탄카드  (0) 2014.12.19
추운 예보  (0) 2014.12.18
올겨울 가장 추운날..  (0) 2014.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