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관 근무
1년동안의 긴 일정이 끝나고
오늘 방학이다.
개운함과 서운함이
14년 대미를 장식한다.
1년동안의 열정이 소소히 가라앉는다
방학으로 남겨진 한 달동안
즐거울 수도 행복할 수도..
있겠지..
모든 것을 잊고
시간을 나누어야지..
한 달 후
새해에 이 자리에서
또다시
모든분들과 반갑게 만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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