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5월 22일

파도의 뜨락 2014. 5. 22. 11:52

 

 

화살처럼

5월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흐러갑니다.

의도치 않게

이래저래 노력을 쏟아부었던

어르신 정보화 시험이

어제 끝나고 보니

마치

내가 시험을 치른 것 처럼 개운하고

모든 일을 끝낸 것 처럼

시간도 남아돕니다.

바쁜 오월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여유로운 5월 22일 아침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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