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끄적이는 낙서

꽁꽁 얼어버린 날씨 탓하기..

파도의 뜨락 2011. 1. 27. 07:32

 

 

오늘이 며칠째 추위인가??

온 세상이 얼었다.

이러다

내마음도 몸도 얼 지경이다.

며칠전에 인터넷에서 본기억이 난다

올 겨울은 희안하게 삼한 사온이 사라지고

26한 2온이었다고..

정말 지독한 추위다.

지구가 무엇인가 심상찮기는 하나보다

나같은 민초가 세상걱정을 하고 있으니..

그러나

이 지독한 추위도 며칠이면 사라지겠지

금방 여름이 되어서

덥다고 난리를 칠 때도 금방오겠지..

지금 인터넷에는

조지 루카스 감독은 2012년에 종말이 온다고 했다고 사끌시끌거리며

검색어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1월 27일 아침

난 오늘 어디서 무엇을 열심히 하고 지내겠지

그렇게 세월은 흐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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