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이상하게 눈이 많이 내린다.
아침이 열린다
온통 회색빛으로 가득찬 하늘을 바라보며
우울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창 밖의 세상은 온 세상이 하얗다..
오늘은 어찌 보내지??
눈을 보면 좋았던 어린시절 동생들과 뛰어 놀았던
그 감회로웠던 시절은 생각나지 않고
스산하고 외롭고 슬펐던 것들만 생각이 난다.
안돼지 안돼~!
1월도 다 지나가는 막바지 하순..
난 어느 곳에서 헤메고 살아갈까??
재발 우울한 마음 없어지게
빨리 햇살 창창한 하늘이 보고 싶다~!!
사진은 오늘 아침
창밖 풍경
'일상 > 끄적이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 어느 식당에서 (0) | 2011.03.07 |
---|---|
꽁꽁 얼어버린 날씨 탓하기.. (0) | 2011.01.27 |
나의 왼손잡이.. (0) | 2011.01.19 |
11 월 30일 (0) | 2010.11.30 |
비밀(?)스러웠던 옛추억은 오늘을 즐겁게 하고,, (0) | 201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