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친정에 다니러 가는 길
김제 황산들녘엔
추수가 끝나있엇다,
그리고
덩그러니
기계로 묶여진 집단들이 나뒹굴고 있엇다,
예전과 다른 추수뒤 풍경이지마
그래도 추수가 끝난 들녘에는
항상 포만감에 깃든다..
'일상 > 풍경과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준 드라마 ㅔ트장의 가을 (0) | 2009.11.02 |
---|---|
화왕상 갈대밭에서. (0) | 2009.11.01 |
시월의 마지막잎새라 말하고 싶다,, (0) | 2009.10.29 |
아직은 마지막 잎새는 아니다.. (0) | 2009.10.29 |
in 가을 2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