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복지회관 화단에는
자그맣게 샤스타 데이지 화단이 있다
올 해에도 그 곳에는
샤스타 데이지가 어김없이 피어났다.
지난 5월 12일
마침 오전에 비가 내렷다..
그 송이 송이에 매달린 물방울이 유혹한다.
점심시간
카메라들고 화단에 들어섰다.
그 화려한 색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물방울
샤스타 데이지
마가렛과 많이도 햇갈려 했었었는데
이렇게 꽃으로 존재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오월의 어느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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