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과 사방치기

샤스타 데이지..

파도의 뜨락 2009. 5. 14. 07:24

 

금암 복지회관 화단에는

자그맣게 샤스타 데이지 화단이 있다

올 해에도 그 곳에는

샤스타 데이지가 어김없이 피어났다.

지난 5월 12일

마침 오전에 비가 내렷다..

그 송이 송이에 매달린 물방울이 유혹한다.

점심시간

카메라들고 화단에 들어섰다.

그 화려한 색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물방울

샤스타 데이지

마가렛과 많이도 햇갈려 했었었는데

이렇게 꽃으로 존재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오월의 어느날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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