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모악산에 등반중
길 옆 풀꽃에 내려앉아있는 나비 떼를 발견하였다.
꿀이 필요한지
좀처럼 한곳에 앉아있지 못하고
이 꽃 저 꽃 찾아다니느라고
분주히 움직인다..
펼쳐진 날개짓을 찍지 못하고
접혀진 날개의 모양만 줄기차게 찍고 말았다.
나비가 왜 바쁘지??
동면하는 것도 아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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