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5일 토요일 날씨 비온뒤 갬
여자친구 4명이서 무주 칠연계곡과 동엽령에 다녀왔다.
절경인 칠연계곡의 칠연폭포를 소개한다.
동엽령 오르는 길 1.2 km 지점에서
등산로에서 벗어나 300m를 들어가면서 보면
암반에 파인 일곱개의 폭포와 소가 한줄로 이어지면서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아침까지도 줄기차게 내린 비님덕에
계곡의 폭포는 천국의 물소리를 우렁차게 내 품어댔다..
그 소리와 풍경에 우리는 최상의 계곡 물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칠연계곡 쪽으로 오르는 길
최 상류는 입산 통제였다
아쉬워서 옆길 숲 사이로 비추이는 상류 계곡인
제 1연 폭포와 2연 폭포가 보인다....
제 1연 폭포
2연 폭포
제 3연 폭포
제 4연 폭포
제5연 폭포
제 6연 폭포
제 7연 폭포
칠연 하류계곡 문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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