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난
바쁘게 출근준비 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 사이에
변함없이 끼어들기 하는 소란한 소리와 함께...
딸내미의 드라이어 기 돌리는 소리
소독한다는 방송소리
소란스런 tv 방송소리
통통거리는 내 발자욱까지 .
5월 하고도 중반을 넘어선
계절의 여왕이 나의 소란스런 아침과 함께
조금씩 퇴색되어져 가고 있다.
싱그러움과 신록을 가득 선사하면서
언뜻
TV에서 잊을 수 없는 노래
환상의 노래소리가 들리네
알고들 있어??? 이 노래..
양희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오늘 모두에게 이 노래 선물할께..
이 노래와 함께
싱그러운 5월새재주 수요일을 함께 하자고...
아래 사진
지난 일요일 고창 청보리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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