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콧노래를 같이 흥얼거렸지
기억나?? 키즈보이스란 가수로 기억하는데
'해변으로 가요' 청춘이 그립더라고
그 시절에는 왜? 노래처럼 그렇게 바다가 그리웠을까??
오늘 여전히 나는 울 아들 학교까지 모셔다 (?) 드리고 왔네..
가는길.. 오는 길에서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라디오 드라마에 괜스리 울컥했네''
퇴직이란 주제같던데
그 성우들의 목소리에 순식간에 수 많은 생각이 오락가락..
나른했던 아침에 차창을 활짝열고 정신을 차렸지
우리에게 청춘이 몇년이나 남았을까?
괜시리 청춘이 그리워지더라고..
친구들은 어때??
이 한여름.. 나른한 몸을 이끌고
삶의 저선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어??
세상 사는 것이 다 그렇지뭐~!
오늘은 점심은 저번주에 이어서
국수 시리즈 차원에서
시원한 콩국수로 때울까??
아래 사진 .. 꽃..
그리고 '바다여행'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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