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수다스런 일상

오늘도 변함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파도의 뜨락 2007. 8. 3. 14:33

오늘도 변함없이 하루가 흘러가고..

 

어제 울지방 온도가 35도 육박했다네..

그래도  나는 오전에는 집에서

오후에는 시원한 사무실 에어컨 아래 있었고

늦은 오후엔 교육장  에어컨 신세였고

여섯시 넘어서 퇴근하므로 더운 줄 몰랐다네..

오늘

오전에는 집에서 빈둥빈둥했고.(살림이나 잘햇으면 얼마나 좋아)

오후에 여전히 사무실에 나와 앉아 있네..

오는 동안은

집에서 자동차까지 도착하여 앉는 순간 '띵 '했고

자동차에서 내려 사무실까지 들어서면서 '띵' 했다네

오늘 징그럽게 덥네..

올 여름 들어서 시내에서 땀 흘려 보긴 첨이네...

아래 사진

아들아이 태워다 주는 학교주변

아침마다 나를 유혹하더니

오늘 드디어 내 카메라를 들이대게 만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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